박보검 프로필, 박보검 미담, 박보검 제대 날짜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리운 배우 박보검 프로필을 준비했습니다. 현재 해군의 문화 홍보병으로 복무 중인 박보검 제대 날짜는 2022년 4월 30일로 알려졌는데요. 내년 봄이면 박보검의 드라마를 기대해도 되는거겠죠? 

박보검 프로필 

박보검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작품은 누가 뭐래도 '응답하라 1988'일텐데요. 극 중 천재 바둑기사 최택이라는 개성있는 캐릭터를 맡아 이름을 알리고 이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이영 역으로 순식간에 스타가 되었죠. 물론 그런 박보검도 데뷔 전 무명시절이 있었을텐데요. 박보검 어린시절은 어땠는지, 꿈은 무엇이었는지, 어떻게 배우가 되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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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프로필

출생: 1993년 6월16일(나이 28세)
신체: 182cm, O형
가족: 아버지,누나,형
학력: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부 학사
         상명대학교 대학원 뉴미디어음악학 석사
종교: 개신교
MBTI: ESFJ
별명: 밤비, 보거미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데뷔: 2011년 8월10일 영화 블라인드
병역: 해군군악의장대대 문화 홍보병 복무 중
박보검 제대 날짜: 2022년 4월30일

박보검 영화

2011 블라인드
2012 차형사 
2014 반짝반짝 두근두근
2014 끝까지 간다
2014 명량
2015 차이나차운
2020 원더랜드
2021 서복 

박보검 드라마

2013 참 좋은 시절
2014 내일도 칸타빌레
2015 너를 기억해
2015 응답하라 2988
2016 구르미 그린 달빛
2018 남자친구
2020 청춘기록

더 글로리 하도영 영화배우 정성일 나이, 프로필

박보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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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6월 16일 서울 양천구 목독의 평범한 가정에서 2남 1녀 중 늦둥이 막내로 태어난 박보검. 그는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했으나 슬럼프로 그만두고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꿉니다. 당시 여러 회사에 연주 및 노래 영상을 보냈고 대형 음반사를 비롯해 모든 곳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하네요. 그 중 연기자 전문 기획사인 싸이더스 HQ가 가장 먼저 답변을 보내왔으며 박보검에게 배우를 해야 할 외모라며 추천했다고 합니다. 후에 담당자가 회사에서 나와 독립하면서 박보검도 함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로 옮기게 됩니다.

박보검은 데뷔 전부터 목동훈남으로 당시 등하교길에 이용하던 버스노선 시간까지 커뮤에서 공유될 정도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이미 많이 알려진 것처럼 박보검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많은 지인들이 그의 인성을 칭찬하고 인기를 검증해주었습니다. 

 

짬뽕보다는 짜장, 탕수육은 찍먹, 물복보다는 딱복, 초코우유 딸기우유도 아닌 흰우유를 좋아하는 박보검은 팥 또는 쵸콜릿이 들어간 디저트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비비빅, 빙빙, 밭빙수, 쵸코케이크를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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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눈빛이 좋은 배우로도 손꼽히는데요. 속쌍꺼풀에 청량하고 담백한 눈매에 8등신 비율의 몸매, 그리고 오랜시간 수영을 해서 그런지 어깨도 넓어 비율이 좋기로도 유명합니다. 

 

박보검이 추천한 영화로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원더, 스틸라이프, 비긴 어게인, 안녕 헤이즐, 아캔스피크, 동경가족,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연공, 127시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내가 죽기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 등이 있습니다. 

박보검 드라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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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박보검의 작품을 둘러보겠습니다. 박보검은 2013년까지 주로 철없고 장난기 많은 학생 역할을 맡다가 점차 차분하고 조용한 역할을 맡기 시작했는데요. 이때부터 많은 팬들로부터 '뜰 줄 알았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박보검은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호소력 짙은 눈물 연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눈물이 너무 예쁘게 맺히는데다 그 표정이 덤덤하여 더 애절하게 느껴진다고 하였습니다. 

박보검 본인은 영화 '차이나타운'을 통해 연기 성장통을 겪었다고 하였고 그의 바르고 반듯한 이미지를 벗어나는데 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사이코패스 역할이 한 몫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주어 '똑똑하고 영리한 배우'라는 평을 얻었고 '남자친구'에서는 무르익은 감정 연기로 정통 멜로를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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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군입대 전 드라마 '청춘기록'의 사혜준 역할은 그야말로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박보검의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고 평가했는데요. 안타깝게도 박보검 본인은 '청춘기록' 첫 방송 일주일 전에 입대하면서 팬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몸소 확인할 수 없었다죠? 

박보검 제대 날짜 

한편 지난해 8월 입대해 현재 해군본부 해군군악의장대홍보대 소속으로 복무중인 박보검은 그후 국방부 행사, 해군 홍보 영상, 국방TV 다양한 곳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활동하였는데요. 역시 어디서든 재능을 숨길 수가 없는가봅니다. 또한 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박보검 제대 날짜를 궁금해하실텐데요. 박보검 제대 날짜는 2022년 4월 30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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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미담 

박보검의 프로필을 정리하다 보니, 박보검은 배우로서도 참 복이 많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박보검 드라마 또는 영화 작품이 아직까지는 그리 많은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중 한 사람이 되었으니까 말이죠. 아마도 박보검이 평소 인덕을 많이 쌓아서 그런게 아닐지. 역시 박보검 프로필을 작성하면 박보검 미담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요. 마치 MC 유느님을 떠올리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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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실제로도 밝고 명랑하고 곧은 사람이다. 여자 스태프들에게 의자를 빼준다거나 계단에서 손을 잡아준다거나 하는 매너도 몸에 배어있다. 끼를 부리는 게 아니라 박보검이라는 사람 자체가 실제로 그렇다. 처음 박보검과 석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혹시 석현의 행동이 이해 안 가는 게 있냐”고 물었더니 “왜요?”라고 되묻더라. 그게 박보검을 캐스팅한 이유다. 신인 배우들을 캐스팅할 때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걸 선택해서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

 

‘차이나타운’ 언론시사회에서 인상적이었다. 포토타임을 위해 무대를 정리할 때, 먼저 아래로 내려간 당신이 계단을 내려오는 배우들을 잡아주더라. 김혜수, 김고은뿐만 아니라 엄태구까지! -모 기자-

 

예정일이었던 2020년 1월 13일 전부터 아가 선물과 함께 편지를 써 놓고 기다렸나 봐요. 상황과 여건이 되면 제가 입고 싶은 예쁜 아기 옷과 그보다 더 귀한 시즌 그리팅까지 제 두 손에 이렇게 와 있네요. 탈출구 없는 보검 배우를 어쩜 좋아요. 뱃속 애기는 이미 나와서 이건 그저 내 배인데 박보검으로 늦은 태교 중. 그래, 결심했어! 둘째는 박보검 같은 아들 도전. -개그우먼 박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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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씨의 뮤직비디오 출연이 신의 한 수였다. 나랑은 전혀 친분이 없는데, 곡 관계자 중 박보검 씨와 친한 분이 데모를 들려줬다. 그런데 박보검 씨가 노래가 너무 좋다고 자기가 뮤직 비디오를 찍고 싶다고 했다더라. 박보검 씨와 함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그 방송에서 박보검 씨가 직접 피아노 반주를 해주신다. 그런 모습은 앞으로도 전무후무할 거다. 가수의 반주까지 해줬다. 사람이 이렇게 착할 수도 있구나 생각했다. 착하면 매력없다고 생각되는데 보검 씨는 매력있다. 키가 185가 넘는데 인성은 2m다. 뮤직비디오 촬영 날엔 가지 않아서 나중에 밥 먹을 때 만났는데, 술을 전혀 안 하고 물만 마신다. -이승철-

 

보통 드라마 시작하기 전 제작발표회를 하는데, 사회적 거리 두기 때문에 제작 발표회를 준비했다가 전 날에 취소하게 됐다. 취소됐지만 준비하던 중에 박보검씨한테 ‘엄마 뭐 입으실 거예요?’라고 전화가 왔다. 이제까지 제작발표회 나가면서 상대배우와 의상톤을 맞추기는 처음이었다. 심지어 연인도 아닌 모자역할이지 않나. 내가 흰 블라우스를 입을 거다라고 얘기했더니 ‘알겠어요. 제가 맞출게요’라고 말해 되게 놀랐다. 드라마 촬영 중간중간에도 내 의상에 맞춰서 옷을 조정하더라. 작은 것도 세심하게 챙기는 그런 배려가 고마웠다. -하희라-

문상민 프로필, 나이, 마이네임, 한소희, 슈룹 성남대군

내일 모레면 나도 기자생활 10년차쯤 되는데 인터뷰 상대가 기억 복기하겠다며 열심히 끄적인 노트 들고 온건 처음 봤다. (중략) 자기 일에 대해선 겸손과 겸허함, 자신감과 건강한 욕심이 근사하게 공존하다는 인상도 받았다. 멋있다는 뜻이다. 인터뷰하는 기자와 포토그래퍼의 이름, 이들과 예전에 만난 적이 있다면 무엇 때문에 만났었는지, 자신이 인터뷰하는 매체가 어떤 곳인지 착실히 인지하고, ''OO기자님', 'XX기자님' 하고 이름 또박또박 부르면서 "기자니임~! 저 진짜 오래오래 기억할게요~!ㅠ0ㅠ"(정말 이 이모티콘 처럼 말하심) 하는데, 이쪽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다른 기자들은 분명 이 글을 읽으면서 "와... 박보검 너무 괜찮네" 라고 생각할 것이다. (중략) 업계에서 박보검 씨 너무 착하고 사람 좋다는 말은 20210412번 나왔기 때문에 내가 굳이 그 표현으로 말을 얹는건 '떡볶이 존맛탱' '민초가 국룰' 수준으로 너무 당연한 소리, 새로운 정보값 0일 것이다. 이렇게 세심한 배우의 애티튜드를 그냥 '착하다'고 표현하는 건 사람의 프로페셔널함과 배려심, 매력을 너무 좁은 영역에 국한 시키는 거다. -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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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박보검 미담은 넘치고 넘치는데요. 드라마 '응팔'의 한 스태프는 "인사성 밝은데다 다른 사람들의 일까지 돌보는 박보검에 배려에 반했다"고 SNS에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응팔'에 함께 출연한 배우 고경표는 박보검에 대해 "여태까지 본 연예인 중 인성이 가장 착한 사람"이라고 평했습니다. 아, 정말 팬들에게 자긍심을 주는 배우 박보검, 앞으로도 꼭 승승장구 하시기를 바랍니다. 

맺음말

이상 박보검 프로필, 박보검 미담 그리고 박보검 제대 날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서 빨리 2022년 4월이 되어 배우 박보검을 작품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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