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양세종에 대한 프로필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무척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한데요. 양세종은 2016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 이후 작품이 많지는 않지만 이미 충분히 스타의 가능성을 보여준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제 경우 특히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보고 배우 양세종에게 빠져들었는데요. 양세종은 2020년 입대 후 현재는 전역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팬으로서 배우 양세종 전역을 기대하는 중입니다.
양세종 프로필
양세종 프로필
출생: 1992년 12월23일 (나이 28세)
신체: 181cm,B형
가족: 부모님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특기: 태권도
데뷔: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소속: 무소속 (양세종 전역 후 블로썸엔터와 계약 예정 설)
양세종 인스타그램
양세종 드라마
2016 낭만닥터 김사부
2017 사임당, 빛의 일기
2017 듀얼
2017 사랑의 온도
2018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2019 나의 나라
2020 낭만닥터 김사부2 특별출연
양세종의 이름 뜻은 세상 세 (世), 으뜸 종(宗)으로 '세상의 종을 울려라'라는 이름인데요. 지금 보니 세종대왕 할 때 그 세종인 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네요. 큰 이름만큼 양세종도 배우로서 이름을 떨칠 모양입니다. 학창 시절에는 왕따를 당하는 친구를 도와주기도 하고 나쁜 생각을 하는 아이들을 응징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한 번은 지하철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지하철 철로에 떨어졌는데도 주변 다른 모든 사람들이 무관심하여 자신이 발 벗고 뛰어들어 구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를 회상하며 당시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웠다고 했는데요. 분명 양세종은 의리 있고 감수성이 남다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양세종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2년간 책, DVD 대여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책과 영화를 섭렵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고등학교 시절에는 태권도 장학생으로 체대 입시를 준비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고2 때 학교에서 단체로 보러 간 연극 '스노우 드롭'을 보고 배우라는 꿈을 꾸게 되었고 재수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12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양세종이 배우가 되는 것에 대해서 집안에서는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양세종은 데뷔 후 거의 무명시절이 없었다고 해도 무방할 듯. 물론 외모도 훌륭하지만 연기력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굉장해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았는데요. 정말 어디서 이런 보석 같은 배우가 혜성처럼 등장했는지 모를 정도로 양세종은 단시간 내에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였습니다.
양세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휴학 당시 사임당, 빛의 일기 오디션 합격으로 본격 연예계에 입문하였습니다. 데뷔작은 2016년 말 낭만닥터 김사부이며 데뷔 7개월 만에 드라마 듀얼로 주연을 꿰찼고 드라마 사랑의 온도로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모두 석권하였죠. 그 뒤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와 나의 나라 등으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포브스코리아 2030 파워리더 30인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양세종의 첫사랑은 20대 때였고 그 사람으로 인해 좋은 사람이 된 것 같다고 합니다.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노래는 'Maria Mena의 'Leaving you', 롤모델이자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브래들리 쿠퍼를 꼽았다고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성격은 '외로움을 사랑하는 남자?'라고 했는데요. 배역이 정해지면 양세종은 방구석 모드로 변한다 들었는데 같은 이유가 아닐까요.
양세종이 좋아하는 음식은 한식, 그중 제육볶음을 좋아하며 참치 김치찌개를 잘 끓인다고 합니다. 또한 양세종은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 와인과 와인 따개, 와인잔을 꼭 들고 가겠다고 하며 와인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양세종 전역/ 언제?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소식일 텐데요. 양세종은 2020년 5월 12일 27사단에 현역병으로 입대했으며 양세종 전역 예정일은 2021년 11월 15일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제 곧 전역한 양세종을 만나 볼 수 있겠죠?
사랑의 온도 양세종
제가 가장 좋아하는 양세종의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양세종은 셰프 역을 맡았었는데요. 여주 서현진과의 케미도 좋았고 연기와 대사도 좋았고 그 어느 한 가지도 좋지 않은 게 없었던 최고의 드라마였던 것 같습니다. 그중 특히 양세종 서현진 키스신이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맺음말
이상 양세종 프로필, 양세종 전역 소식 그리고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대한 게시글을 마치겠습니다. 양세종 전역 후 작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보석 같은 우리 양세종 배우님 꼭 멋진 작품 찍게 해 주세요~~~!!!
함께 보면 좋은 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