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매력적인 눈동자를 가진 배우 이유영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언제였을까요, 한 번은 TV에서 피부가 투명할 정도로 뽀얗고 반짝이는 눈을 가진 여배우를 발견하고는 와~! 함성을 질렀었는데요. 한국 여배우 중에는 이영애 다음으로 감탄했던 외모입니다. 물론 예쁘고 날씬한 여배우들 정말 많지만요. 저는 특히 신비로운 눈빛을 가진 배우를 좋아하나 봅니다. 자 그럼 이유영 프로필, 이유영 과거와 어린 시절, 이유영 김주혁, 이유영 눈동자, 이유영 강하늘 인사이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유영 프로필
이유영 프로필
출생: 1989년 12월8일 노원구 중계동
현재 나이: 31세
가족: 어머니, 남동생
신체: 168cm, 48kg, O형
학력: 한국예술종합합교 연극원 연기과
데뷔: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_youyoung__/
이유영 영화
2012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
2013 남자들
2014 봄
2015 간신
2015 그놈이다
2016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2018 나를 기억해
2018 풀잎들
2018 원더풀 고스트
2019 악질 경찰
2019 집 이야기
2020 디바
2021 소방관
이유영 드라마
2017 터널
2018 미치겠다 너 때문에
2018 친애하는 판사님께
2019 국민 여러분
2019 모두의 거짓말
2020 SF8-간호중
2021 인사이더(예정)
이유영 과거/ 어린 시절
1989년 12월 8일생 이유영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유영은 어린 시절부터 눈에 띄게 예쁜 외모였다고 스스로 인정했는데요.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미용실에서 미용사 보조 일을 하다가 22세가 되던 해인 2010년 한국예술 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진학하였다고 합니다. 이유영이 바로 그 유명한 전설의 한예종 10학번 출신이더군요. 같은 10학번으로는 김고은, 박소담 등의 배우가 있습니다.
이유영은 한예종(한국예술 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던 2014년 5월에 조근현 감독의 저예산 예술 영화인 '봄'에 출연하여 이 작품으로 밀라노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영화 '봄'은 밀라노 국제 영화제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2015년 올해의 영화상, 부일영화상, 대종상 영화제에서 역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기회를 안겨주었습니다. 이어 2015년에는 영화 '간신'에서 기생 '설중매'를 열연하며 제36회 청룡영화상의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는데요. 당시 이유영은 노출 연기에 대해서 "작품을 위해 꼭 필요한 노출이라면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오도록 노력하는 편이 부담감을 갖는 것보다 훨씬 낫죠"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여줬습니다.
2017년 OCN 드라마 터널의 신재이 역으로 첫 드라마 출연을 했는데요. 첫 드라마부터 좋은 작품을 만나 OCN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이유영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저는 드라마 터널의 신재이에게 반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유영 김주혁
2016년 12월 13일에 이유영 김주혁 열애설이 나왔고 두 사람은 곧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홍상수 감독의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을 함께 촬영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죠. 그리고 2017년 10월 30일, 김주혁이 갑작스러운 불의의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하며 두 사람은 안타까운 이별을 하게 됩니다. 당시 이유영이 부산에서 SBS 런닝맨을 촬영 중이었다고 하는데요. 녹화 현장에서 비보를 전해 듣고 촬영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를 떠올리니 저 역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김주혁 배우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저는 팬으로서 아직도 실감할 수가 없습니다. 일 년 후 이유영은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의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고 김주혁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는데요. 당시 최근 근황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집에서 혼자 많은 시간을 보냈다. 김주혁이 여전히 그립고. 내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실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유영 눈동자
이유영 눈동자는 검색어로 뜰 정도로 매우 유명한데요. 갈색빛을 띠는 매력적인 눈동자를 가졌죠. 연기자에게는 이러한 신체적인 특성 역시 장점으로 작용되는 것 같은데요. 한국 사람으로서는 매우 드문 눈 색깔이라서 더욱 신비롭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또한 이유영 목소리 역시 맑고 예쁘다는 평이 많은데요. 뜬금없지만, 이 역시 제가 좋아하는 배우 이영애와 공통점이네요. 아름다운 눈빛과 목소리를 가진 배우 이유영 더 많은 작품으로 만나 뵙고 싶네요.
인사이더 이유영 강하늘
벌써 몇 개월 전에 '인사이더 강하늘 출연 확정'이라는 기사를 접했었는데요. 상대역인 여배우가 이유영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강하늘은 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남자 배우 중 한 명이라서 더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안타까운 점은 드라마 인사이더 방송 시점이 2022년 상반기, 내년이라는 것이겠죠?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 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섹션 서스펜스로 치밀한 두뇌 싸움과 고도의 심리전 화끈한 액션까지 기대해도 좋은 드라마라고 합니다. 이유영은 인사이더에서 부드러운 미소 속 날카로운 칼을 숨긴 음지의 사업가 '오수연' 역을 맡았는데요. 그간 이유영이 맡은 배우들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주인공 오수연 역을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합니다.
맺음말
이상 이유영 프로필, 이유영 눈동자, 인사이더 이유영에 관한 게시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아름다운 배우 이유영의 이미지 몇 장 챙기러 이유영 인스타그램에 갔다가 헤어 나오지를 못했네요. 사진을 보는 내내 제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더군요. 어찌 그리 순수한 눈빛과 수줍음을 지니셨는지. 아무도 흉내 낼 수가 없을 듯합니다. 배우 이유영 님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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