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과 '마인'에서 빌런 역할로 2 연타 흥행에 성공한 배우 옥자연에 대한 게시글을 준비했습니다. 그녀는 1988년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나 올해 나이 32세,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하였고, 2020년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는데요. 또한 옥자연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옥자연 프로필/ 나이
▶ 옥자연 프로필
출생: 1988년 12월19일 (나이 32세)
신체: 170cm, 51kg, B형
학력: 서울대학교 미학과 졸업
데뷔: 2012년 연극 '손님'
소속사: 청춘 엔터테인먼트
옥자연 인스타그램
▷ 옥자연 드라마
2017 투깝스
2017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2018 기름진 멜로
2018 드라마 스테이지: 내 연적의 모든 것
2019 이몽
2020 경이로운 소문
2021 마인
2021 검은 태양
▶ 옥자연 영화
2015 참 친절하시네요
2016 밀정
2017 사랑하기 때문에
2018 버닝
2018 인랑
2018 안시성
2019 걸캅스
2019 비스트
2019 속물들
2019 백두산
2021 국화의 틈
옥자연 과거/ 서울대
배우 옥자연은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하였습니다. 2016년까지는 주로 연극배우로 활동하였고 2017년부터 영화 및 드라마 작품에 도전하였는데요. 사실 그녀는 서울대학교 미학과에 입학하기 전까지 배우가 될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대학 진학 후 옥자연은 정의로운 일에 관심이 많아 한때는 기자를 꿈꿨다고 하네요. 그러다 우연히 보았던 '3월의 눈'이라는 연극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꿈을 가졌다고 합니다. 연기를 할 때는 설득력 있는 배우지만 반전의 매력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녀는 배우로서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를 듣게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또한 옥자연은 롤 모델로 배우 윤여정을 꼽았는데요. 옥자연은 "윤여정 선배님 특유의 시원한 언변과 선을 넘지 않는 솔직함을 본받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대 미학과 출신인 옥자연은 이미 여러 차례 방송에서 언급되며 '엄친딸'이었음이 증명되었는데요. 옥자연은 방송에서 자신의 공부 비법이 "일정을 세워 하나씩 해결해가는 데 흥미를 느낀 것"이며 그 덕에 좋은 입시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 말하며 내내 겸손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빌런 전문 여배우 옥자연
옥자연을 대중에게 알린 드라마는 OCN '경이로운 소문'이었는데요. 극 중 백향희로 분한 옥자연의 연기에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납니다. 백향희(옥자연)는 남편을 죽인 후 자신에게 내재되어 있던 악귀와 만나며 엄청난 괴력을 소유하게 되는 캐릭터였는데요. 방송 이후 옥자연은 자타공인 빌런 전문 여배우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마인에서 역시 빌런으로서 존재감을 발휘하던 옥자연은 현재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린웨이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맺음말
이상 옥자연 프로필, 나이, 옥자연 서울대, 빌런 전문 여배우 옥자연에 대한 게시글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배우 옥자연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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