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태성의 어머니이자 신인감독인 박영혜의 데뷔작품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한국 단편영화 최초로 미국 할리우드 블버드 필름 페스티벌에 초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또한 지난 12일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워싱턴의 영화 제작사로부터 리메이크 제작을 제안받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미우새 이태성 어머니 박영혜이 제대로 큰 일을 친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박영혜 감독 프로필, 나이, 영화, 그리고 미우새 하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우새는 저도 즐겨보던 TV예능프로였는데요. 하차하신다니 많이 아쉽지만 이렇게 놀라운 소식을 전해주시니 한편 무척 기쁘네요!
박영혜 감독 프로필/ 나이
박혜영 감독 프로필/ 나이
박혜영 나이: 1960년 8월 25일 (62세)
배우자: 이윤식(1984년 결혼)
자녀: 아들 이태성 성유빈
소속: 라이트컬처하우스
박영혜 영화 짜장면...고맙습니다
박영혜 감독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러닝타임 30분 분량의 단편영화로 신성훈 감독과의 합작품입니다. 박혜영 감독은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대해서 '지인 중 알고 지내던 장애인의 사랑과 결혼 과정에 감동하여 SNS에 사연을 올렸는데 우연히 그 사연을 본 신성훈 감독이 보고 영화 제작을 제안했다고' 밝혔는데요. 미우새 이태성 어머니이자 영화감독의 박영혜에게는 첫 작품이기도 합니다.
단편영화 짜장면...고맙습니다
장르: 로맨스/멜로
감독: 신성훈, 박영혜
출연: 김태성, 이혜인, 이태성, 현영 외
러닝타임: 30분
단편영화 짜장면...고맙습니다 줄거리
선천적으로 하반신 마비를 지체장애를 앓고있는 미숙, 그녀는 장애인이지만 지극히 평범한 여자다. 그러던 어느 날, 컴퓨터가 고장나버리고 복지관에 연락해 수리를 맡긴다. 얼마 후, 수리공 남민규가 온다. 고생하는 민규 에게 그녀는 함께 식사할 것을 권유하고 둘은 마주 앉아 짜장면을 먹는다. 둘은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데이트 약속을 잡게 된다. 마침내 첫 데이트를 갖게 되는 둘. 한껏 꾸린 채 대학로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 두 사람의 목적은 삼겹살에 가려던 두 사람은 함께 자리를 옮긴다. 그러나 그만 못된 주인에 의해서 입구 컷을 당하고 만다. 주인과 옥신각신 하다가 결국 돌아서 가버리는 두 사람.
그러자 작은 초밥집에 전동 휠체어를 타고 들어간다. 기분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 이야기가 오가는 두 사람. 며칠 후 둘은 호프집에서 맥주를 마시 게된다 취 김에 서로에 대한 진심어린 감정을 느끼게 되고 그렇게 두 번째 데이트만에 연인 관계가 된다. 그후....이들은.... (출처: 나무위키)
그런데 박영혜 감독의 첫 데뷔작이 제대로 터진것이죠! 이에 신성훈 감독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영혜 감독님은 글 솜씨가 화려하지도 거창한 단어를 쓰는 성향도 아니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가끔 방영혜 감독님이 쓰신 대본을 보면 눈물이 날 때가 많다. 이런 진정성이 외국 감독들과 제작사들에게 전달이 잘 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의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11월 2일 할리우드 영화제 제 13회 LAWEBFEST를 위해 출국하기로 되어있는데요. 두 감독은 미국에 머물며 '할리우드 블버드 필름 페스티벌' 측과 만나 직접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할리우드 블버드 필름 페스티벌에서 수상작으로 노미네이트 될 수 있을 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죠!
박영혜 미우새 하차
지난 17일 SBS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태성 어머니 박영혜가 마지막 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MC 신동엽은 "이태성 씨 어머님이 독립영화 감독 준비를 위해 방송에서 하차하신다"며 축하와 함께 아쉬운 마음을 알렸습니다. 이어 영화감독 박영혜는 "태성이와 한승이 부자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크랭크인을 앞두고 촬영에 전념하기 위해 방송을 떠나게 됐다"며 "계속해서 응원해 달라. 좋은 영화, 울림이 있는 영화로 보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맺음말
이상 박영혜 감독 프로필, 나이, 영화, 그리고 미우새 하차 관련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앞으로 박영혜 감독님의 좋은 작품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댓글